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 아시아게임 축구 준준결승전이 내일 오후 15시 UAE와 치러질 예정이다.지금까지 한번도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베트남은 이번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표로 최선의 경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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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감독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AE을 꺽고 반드시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했다. 특히, UAE 경기 분석 결과 후반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팀으로 베트남 대표팀은 최선을 다해 동메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.​

<비나타임즈 발췌>​